2007년 2월 7일 수요일

집에 돌아오는 지하철에서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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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기록...

아직은 사람많은데서 카메라 들이대는걸 못하겠다...

특히나 혼자일땐...

맘에 드는 풍경, 피사체가 있어도 항상 머뭇거리다 포기하고 마는 이 소심함이라니...

이 소심함이 묻어나는 부끄러운 사진이...

그래도 난 좋다...

이유는 없다... 마냥 좋기만 하다...

지금은 자기 만족일 뿐이지만...

언젠가는...

모두가 좋다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겠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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